FPS를 퀘이크2 인가 이후로 안하다 오버워치를 시작으로 나름 열심히? 하면서 느낀게 있네요
배치 받고 1800점인가 받고.. 1900까지 올라갔다 1700아래로 떨어질뻔 했다가..
솔큐로 하다가 회사 사람들이 하나둘 시작하면서 같이 하다보니까 듀오로 같이 하다가 다시 나락으로 빠질 때도 있고...
레벨은 거의 백을 향해 가는데....
결론은 실력 없는 심해어입니다..
유툽도 보고 친구말도 참고를 좀 해봤는데
자신에게 해당되는?
1. 최대한 죽지 말아라
2. 맵 숙지 필수, 힐팩 위치 숙지 필수, 딜러는 힐팩 근처에서
3. 영웅별 역할에 맞게 움직여라
4. 할 수 있는 영웅을 늘려라
5. 팀 보고 픽해라
정도?
심해에서 느끼지만 이길 때는 보통 팀 분위기가 좋습니다. 물론 잘 밀고 잘 막아서겠지만 시작부터 보면 대충 사이즈 나오죠.
그리고 공격일 경우 맵별 주 진입로에서 막힐 경우 다른 루트로 진형을 흔드는 딜러 역할을 잘하시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수비인 경우는... 심해에서 저격이 잘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픽해서 머라 하진 않습니다.
경쟁에서 제 티어가 낮기에 거의 루시우를 픽합니다.
첨엔 디바로 시작해서 루시우로 했다가 딜러 연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빠대나 난투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쟁 같은 느낌이 아니라 연습이 제대 되는건지....)
나름 파악해본건 머랄까...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지는 경우 루시우가 거의 소용이 없음...
탱만해서는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경쟁에선 거의 루시우만 픽하게 되는데요
딜러는 빠대에서 20킬 이상 만딜 이상 명중률 50% 이상 되면 선픽해보려구요...
뭔가 팀을 캐리할 수 있는 주캐릭들을 연습해야 되지 않을까요...
혹시 높은 티어에 계신분들 조언해주실만한거 있음 부탁 드립니다 ㅜㅜ
어제 오늘 트롤에 멘탈이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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