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ㅏㅏㅏ아ㅏ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그만만나게 되고 제가 구질구질하게 더럽게 끝내고 그친구는 제가 너무 무섭다, 연락 절대로 안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마주칠일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게 생각해보니 한달이 훨씬 넘었네요. 근데 아직까지도 죽을거 같아요 매일매일 눈뜨면 생각나고 꿈에서까지 나오고 이제 그만좀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괴로워요 '잘지내나' 보내보고 싶은게 이제는 하면 안된다는걸 아니까 안하는데 억제하기가 이제 참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