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얘기라 뷰게에 올렸다가 생각해보니 별 상관없어서 뻘글의 성지 자게에 올립니당.

1. 미용실 가려고 마음 먹은 날은 평소보다 훨씬 머리 세팅이 잘된다.

2. 화장실 거울로 볼 때는 그래도 사람 모양새인데 미용실 거울로 보면 한 마리의 망둥어가 있다.

3. 고심해서 잘라도 남들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