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화는 재밌음.
보기엔 앞으로도 재밌을것 같음.
지니어스 시즌2 이후로 PD를 싫어하지만 작품은 잘 만드는 것음.
개인적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나오는 예능의 경우 묘한 위화감과 어색함 때문에 재미없게 느껴져서 잘 안보는 편인데
조금만 보다보니 위화감이나 어색함 없이 잘만든것 같음.
거주지와 준비된 식량, 개인물품 제한으로 봤을때 정법 같은 생존주의가 아주 약간 가미된것처럼 보였지만
부족하게 시작하고 추후 대결로 제공하는 형태인것 같음.
뭔가 재료들을 준비해서 생활하는 동안 고생해서 만들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듬.
간이샤워실을 만들었던데..사용이 잘 될까하는 의문. 넘어갈것 같기도하고
공중에 헬리캠이 날아다니던데..
까딱하다간 이데올로기 문제가 튀어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듬.
연합과정을 봤을때 편집여부에 따라서 일부 참가자들이 방영후 욕먹는 사태가 많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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