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종영소식을...
나름 캐릭터들 자리잡고 재밌었다고 생각했는데
첨에는 캐릭터 안잡혔을때 재미없긴 했는데 서서히 치고 올라가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한 200회까지 할 줄 알았는데...
극중 노민혁사장과 박승희씨 러브라인 기대했는데...
ㅎㅎ 미달이 의찬이 러브라인...
그리고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영삼이 친구로 나와서
어쩌다보니 삭발하는 에피소드 있었던 그 분도 나왔었죠
노주현 고문 운전기사로 얼굴은 자주나왔는데 대사는 거의 없었음 ㅠㅠ
다음 시트콤이나 드라마에서는 대사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