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16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랑놀장★
추천 : 1/1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17 10:50:05
이번에 우즈벡전 패배하면 사퇴하겠답니다.
만약 그렇게되면 다시 예전 처럼 인맥축구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다시 이사건때문에 외국인 감독이 안올수도 있구요.
속상합니다. . 그냥 냄비근성이 진짜인거같아요
잘할땐 칭찬일색이고 연패해서 바로 경질설 까지 나오고
우리 오유에도 비판자가 보이네요.
손흥민도 못할땐 욕하고 지금은 잘한다고 칭찬하고
오사카 초밥도 안간다 안간다 하더니 가는사람도많고
창피해요 바로 이 *냄비근성* 이란게요.
축구하다 초밥얘기 나오니 이상하죠?
하지만 마음 바뀌는 거는 똑같잖아요 . .
과연 이 사퇴가 옳은건지 다시 생각해봐요.
다른 감독 쓰면 되겠지가 과연 바뀔까요?
2002년 이후와 지금의 차이는 체력인거같아요.
그때도 지금이랑같이 빽패스를 했어요.
4강때보면 터키전에서 빽패스 하다 먹혔어요.
과연 이전술은 도대체 누구로 부터 지금 까지 있을까요?
그리고 김신욱 머리보고 뻥축하는건 누구의 전술일까요 . .
제가 볼땐 그냥 현감독님을 그냥 누군가의 분신같아요.
한국의 누군가의 분신 말이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독이 축구경기 같은걸 보지만 그뿐 명단 작성자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감독이 한선수가 눈이들어와도 기용을 잘 않하는 경우가 있을 거라고 말이죠.
잘하는 사람 많을텐데 왜 나오는사람만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는 지켜볼수 밖에 없네요.
K리그 사람들도 국대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르트문트 박주호도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
명단서 제외될수도있지만. .
모두들 힘내주세요.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