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드름은 아닌거 같아요. ←얘들은 막 익으면 노란색으로 바뀌고 농(?) 같은 묽은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제 얼굴에 있는건
모공?? 같은곳을 손톱으로 살짝 긁으면 모래알보다 작은... 고체가 나옵니다.
블렉헤드나 화이트헤드처럼 손가락으로 꾹 누른다고 짖이겨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무슨 모래알 같아요. 아주 고운 모래알.
얼굴에서 모래알이 나온다구요.
아무리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해도.. 아직 살아있는데 모래알이 나오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