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ㅎㅎ
일단 회사 근처로 이사가는 이유가 개인적인 시간을 좀더 만들기 위해서구요,
회사에 쫌.... 심심하신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서울에서 산다고 하면 뭔가 귀찮아 질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또한 집에 멀리사니까 아무래도 야근도 안하기도 하고...
야근을 한다고 하더라도 쓸데없이 하거든요 굉장히;;; 저의 업무 외적인 일을 해야합니다.
지금 근무 시간을 지키고 싶어요.
위에 이유로 솔직히 안말할 수 있으면 굳이 말하고 싶진 않은데
이 사실을 이래저래 연말정산이나 서류???? 상으로 나중에 들키게 될 수도 있ㄴㅏ요??
일단 제가 아예 세대주가 되어서 연말정산상으로도 많이 달라질꺼 같은데 뭔가 걸릴꺼 같기도하고
그리고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서 여태까지 받았던 월급 명세서와 재직 증명서를 받아야 하는데
적금 핑계대면서 받으려고 했거든요.
여튼 함구하면 계속 회사에선 모를 일인지<<<<<< 이것이 제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