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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0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raminious★
추천 : 2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7 19:33:08
D +198 http://todayhumor.com/?animation_401211
199(10/17).
시간이 깊어지는 만큼
나는 지나가버린 너희들을,
반짝이는 노래와 흔적을 그리워하지만
결국엔 부는 바람을 가로막을 수 없듯
이렇듯 가을 한 가운데에 서서
외면하고, 그리워하고, 또 사랑하게 되어버리는
그 날을 다시 한 번
가지런히 받아, 안아들고는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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