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가면 갈 때나 운동 할 때는 삶이 싫을정도로 귀찮지만 이후에 하루를 에너지 넘치게 보낼 수 있는것 같아서 힘들어도 꼬박꼬박 아침에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근데 넘 귀찮아 힘들어
오늘의 운동
5 라운드
3 네가티브 풀업 - 10 thrusters (45, 50, 55, 60, 65lbs)
thrusters는 골반 반동으로 밀어 올려내는 테크닉과 오버헤드시 손목 포지션에, 네가티브 풀업은 랫 근육의 자극을 중점을 두고 운동했어요
그나저나 요새 식단을 바꿔보려고 생각중인데 다게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전에는 탄수화물과 고기로 움직이는 몸이었는데 거의 일년정도 고기섭취량을 거의 반 넘게 줄였어요 (두부나 콩, 계란 등 단백질 섭취를 늘림)
천천히 줄이니까 뭐 고기가 땡기거나 고기가 필요하단 생각도 별로 안들고 탄수화물이 좀 주니까 몸 무거운게 엄청 덜 해졌어요. 살 하나도 안빠진건 함정 ㅋㅋ
근데 이제 고기를 조금만 먹어도 기름기 때문인지 장이 잘 받아내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닭가슴살 이런던 괜찮은데 소고기나 베이컨 이런 종류를 먹으면 하루종일 화장실에 들락날락해요 ㅠㅠ
그래서 이참에 고기를 그만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어서 구글 스칼라 이런데에 논문을 검색을 좀 해봤더니 육식으로 얻는 이점에 대해서 (채식과 비교했을때) 써진 글은 못 찼겠더라구요
그래서 식단 조절에 지식인 들이신 다게 여러분들의 채식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어요
저는 뭐 찬성 반대 어느 쪽에도 들지 않아요
그저 속이 안 받아주니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는 중인데 영양에대한 찬반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