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29살
저는 23살입니다.
사귄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
요즘 처음과는 다르게 서로 미지근...하다고 할까요?
전 아직도 보면 좋은데 오빠는 잘모르겠어요.
음.
오빠가 말하더라구요.
오빠가 정말 너랑 결혼하고싶은건지
아니면 나이가있기에 결혼을 하려고 널 만나는건지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전 솔직히 말했어요.
아직은 결혼보단 오빠랑 연애를 더 하고싶다고...
....
그런데 이말을햇는데도 오빠는 아직도 고민인거같아요.
어찌해야할까요?
헤어져야할까요? 아니면 오빠의 고민을 기다려야할까요?
사실 전 저말한 의미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