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요
최근에 용비불패를 다시봤는데 파황신군이 광혈대마에게 다시 만나면 좋은술을 대접하겠다는 장면보고 문득 떠오른게
2부 시작을 파황신군이 홀로 산책을 하고 있다거나 낚시를 하고 있는데 광혈대마가 나타남
파황신군은 진작에 올 줄 알고 있었다는거처럼 무표정하게 할거 하고 있음
장소가 바껴서 정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나눔
뭐 파황신군이 내가 다시 만나면 대접하기로 했는데 얻어먹게됐다 술맛이 괜찮다 이러쿵 저러쿵 등등
이야기를 하다가 광혈이 당신의 죽음이 중원토벌의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함 그러면서 뒤에 수십명의 부하들이 나타남
그런 뒤 파황신군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 무림에 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냥 소설 한번 써봤네요 ㅋㅋ
고수가 용비불패 4,50년 뒤의 이야기로 나와서 용비불패2부가 나오는건 힘들겠죠 나왔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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