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뉴스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 뉴스원고?를 손석희씨가 다 검토하시고 비정싱회담에 뉴스름같이 진행하는 여자아나운서가 나왔는데 방송중에서도 원고가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구오 손사장님이ㅋㅋㅋ방송중이 갑자기 이거던저주면서 이거먼저하자 하시고 속보들어오면 다 엎고 그거 먼저 하시고(그 경주지진때도요) 뭐랄까 손사장님의 개인 역량이 뛰어나신것도 있고 짜여진원고르를 기계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뭔가 반응적이고 좀 생생한거같아요 특히 앵거브리핑은..... 그리고 마묘하지만ㅋㅋㅋ 그냥 팩트만 전달하는것보다 시청자입장에서 사건의 맥락과 영향이나 진위를 알수있게 한번 가공했달까? 그런게 있어서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