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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 후기
게시물ID : bicycle2_12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만의남자
추천 : 4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8/13 11:50:18

국토종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국토종주 계획은 팔당부터 부산 까지 입니다.

먼저 팔당역! 으로 출발!




시작하는 컷. 입니다.





첫 휴식 샷입니다. 한 30키로 달린것 같네요.
저때까지 농담으로 지금이라도 집에 돌아가도 늦지 않았다고, 웃으면서 했죠.

재미있는 첫휴식 시원하고 좋은 시작이였습니다.



여주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1일차 라이딩은 이렇게 마치면서 잠을 청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마지막 도장이니 사진 샤샤샷







첫 모텔방....... 최악.... 망했습니다.

드러워서 베개도 안비고 잠.




이제 둘째날이 시작되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원한게 너무 좋네요.






가는길 정말 멋있는 배경이 있어 한컷 찍고 가요.









피곤에쩔어 자는 길맹이....... 너무 피곤했나 보네....






퍼지는 길맹이와 지민이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 중에 얻게된 사진 한컷.

저떄 너무 오래 쉬어서 멀리 못간거 같아요.







출발하며 한컷. 거의 40분을 쉰거같아요. 빨리가야 하는데 갈길이 멀어요.







출발 출발





저녁 먹기전 컷. 이거 찍고 저녁먹으러 갔죠..(길도 좀 해메고...)





둘째날의 저녁사진입니다. 아주 꿀맛이였습니다.






씐나게 달려서 12시가 다되서 온 온천 단지 수안보온천 인증센터 입니다. 바로앞에서 휴양같은
꿀 휴식에 찜질방에 목욕까지 아주 꿀이였습니다.





아주 꿀같은 휴식!






그리고 치느님을 접신하고. 꿀잠






가뿐히 소조령 고개를 넘고





힘들게 이화령고개를 넘고 ( 제가 찍어주기위해 조금빨리왔어요)









그래도 국토종주길중에 가장 높다는 고개라고해서 찍었는데
북악보다 쉬운거 같았어요....





인증센터!!
- 안타까운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 왼쪽 클릿이 닮아서 자전거에 패달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산까지 가고 말게 됩니다.








다같이 한컷!



상주상풍교 인증센터 를 지나
자전거박물관 지나 있는 도남식당을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싸고 양이 많았습니다.

저기 저 생고기와
저만큼의 주물먹에 볶음밥 4개가 35,000원이였어요 인심도 좋고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였습니다.







정말 멋진 배경인거 같아요.



도남식당에서 밥먹고 쉬는동안 말리는 여러 자전거 용품 정말 클릿땜에 힘들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생략된 부분이 있는데. 구미보를 찍고,
칠곡보 인증센터 바로옆 리버사이드모텔 을 갔는데......사장님이 정말 물도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상호를 이야기하는건 정말......... 감동받아서 입니다.


세째날 출발 강정고령보 ~ 낙동강하구둑 까지 강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에서
먹는 라면... 달성보에서 만난 형님과 즐겁게 같이 라이딩 하게되었습니다.!









네번째날 새벽 까지 달려서 도착하게된 부산 국토종주의 끝. 입니다.







이렇게 국토종주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남들 다 하는 국토종주 를 한거지만 정말 좋았고. 경상도 쪽은 보급(편의점, 자판기)지점을 더 만들고,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이들고, 경남 부터는 길이 너무 자전거 타는 사람은 배제하고 만든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은 정말 자전거 타기 좋지 못한 곳같아요. 정~~말.

일정은 수요일 저녁 10시 출발 토요일 새벽 5시 3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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