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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페에 무료하우스메이트 구하는글..
게시물ID : freeboard_136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바이올린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8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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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런 비상 시국일 때는 혼자 산다는 게 얼마나 불안한 일인지 모릅니다! 집에 아가씨 하나 더 들이려고 2층 침대도 샀습니다! 우리 집에 와서 잘 되는 사람 좀 있습니다 프랑스로 길이 열리고 공무원 시험 합격도 하는 아가씨와 직장 정직원 된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과 많은 사정으로 거처가 필요하면  이 곳 만큼 안전하고 좋은 데가 다시 없습니다.  



장애가 있으신 여성 작가님은 위트와 풍부한 상식에 따뜻한 마음씨로 정말 딸 처럼 지내면서도 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 드립니다. 교통도 지하철 3호선, 분당선이 도보 2분 거리강남 수서역의 아파트이고  곧 연말 KTX 개통! 초역세권!

 독방에 침대 책상 옷장 있으며 식사도 제공되며  조건은 여성 작가님께서 거동을 못하셔서 화장실 이동시만 잠시 거들면 됩니다.  전혀 간병아니고 그 일 외에 맡기지도 않으시며 좋아하지도 않으십니다.  방이 필요한 건강하고 신원 확실한 여성 연락 주세요. 신중하게 결정한 후 연락바랍니다.  고시생 대환영! 



*작가님 주신 글*  

내가 아가씨들 사적인 시간을 너무 뺏어서 훼밀리 레스토랑. 호텔식 뷔페. 호텔식  중화요리와 개인 취향 존중한다고 최고급 담배 사주고 옷을 정장 쟈켓을 사 주고   고향 갈 때는 커피라도 사 들려 보낸 것이 너무 지나친 관심이지 않았나 봅니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피차 고마움을 알 수 있는 분 연락 바랍니다.  단 방이 급하지 않은 분은 다른 분에게 양보 바라며 방이 필요하고 수입이 없는  여성분 선착순이며 반려동물. 아이 는 받지 못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아가씨의 글입니다.--->  지하철에서 거의 왕복 4시간씩 시달리다보니 집이 회사근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검색하던중 알게 됐어요 하메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죠 낯선 사람들과 산다는것이 많이 부담이 되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화장실 가시는것만 잠깐씩 도와드리면 되니 크게 부담안가지셔도 되요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이 아니라 직장도 다니시고 공부도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끔 같이 영화도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면서 바람도 쐬구여~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이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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