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출장오면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두세개 사다가 모텔에서 야식으로 굶주림과 외로움을 버티곤 하는데요.
아또! 오늘도 여지 없이 나무젓가락을 안챙겨 온겁니다ㅠㅠ
평소에 나무젓가락 안챙겨 오면 칫솔 두개 뒤집어서 사용했거든요 젓가락 대용으로 ㅠ-ㅠ 힘들게 먹곤했었는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나름 사이다네요!ㅎㅎㅎ
오늘은 숙소 잡기전 들렸던 편의점에 삼각김밥이 다 떨어져서 소시지를 사왔는데(많이 먹으려고 마침 두개 짜리ㅎ) 소시지를 딱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습니다.ㅎㅎㅎ
편하게 냠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