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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다
게시물ID : gomin_1267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hjZ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3 02:36:51
정확히 그건 중학교부터였던것 같다 
내가 지나치게 염세주의적인 시선을 갖고있는게 아닌가도 싶었지만 그게 현실이었다

여섯살때의 성추행
열한살때의 왕따
열네살때의 학교폭력과 자살시도
열여덟살때의 학교폭력

많은 손가락질을 견뎌냈다 심지어 폭력도
그러나 아무도 날 보호해줄 사람은 없었다
선생이 원망스럽다 날 지켜주지못한 이 제도가 원망스럽다
나보고 내게 잘못을 저지른사람을 용서하라는 상담사의 말이 가증스러워 상담도 관뒀다
내가 삐뚤어진걸까? 용서하는것보단 증오하는게 차라리 내 마음이 더 편할것같은데..
모든게 원망스럽다 한스럽다 화가난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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