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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게시물ID : gomin_1666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중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9 01:23:20

가게하다 말아먹고 직장다니다가
또 사업해보겠다고 일을 벌였는데
빛만가득했던놈이 하면 얼마나되겠나요
그래서 편의점 야간도 병행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래도 이번달 월세걱정에 하루하루 힘드네요
핸드폰수신도 정지됐어요 이런건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나아지겠죠 자신없지만
근데 오늘 믿었던 친구에게 뒷통수를 맞았어요
작디작게 피어있던 무언가가 꺼져버려서
마음이 너무 차갑네요
홀로남겨진 기분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저와다른세계에 있는것같고 저를 비웃을것같아요
가족도없고해서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보네요
잠못자는것도 하나도안힘든데 마음이 너무 공허하네요
그래도 정신다잡고 열심히살아야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는데 너무힘들어요 이런제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도나네요
저는 떨어지고있지만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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