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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갤에서 일베까지 망하는 사이트 및 병신들 집합소 생성장의 생성트리.
게시물ID : freeboard_1267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3 13:55:13
 *이 글은 몹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이 글은 앞으로 연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을 위해 내 이론을 먼져 밝힌다

 다음과 같은 특징의 사이트는 항상 끝이 영 좋지 못 하다.
 
 1. 사이트는 소소한 커뮤니티 사이트 이다.
 2. 가끔 폐쇠적인 경우일 수 있다.
 3. 그곳엔 전문적인 식견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4. 이곳에서의 정보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퍼진다.
 5. 그곳에 현 사회적 논란 거리가 생긴다.
 6. 그곳으로 여러 사람들이 몰린다. 마치 싸움구경과 불 구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리듯이.
 7. 그렇다. 비교육자. 즉 교육의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잘못된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 피해망상과 열등감을 가진 이들이 주로 문제를 만든다.
 8. 병신들의 상태로 개념인들은 나가고 그곳에서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관심 종자들이 발생한다.
 9. 그냥 광대와 어린 애들만 남아 사회에서 동떨어진 병신 집합소가 완성된다.
 10. 외부에서 그것이 생성된 원리나 계기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 그곳 출신 사람들은 별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 병신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어린 수준의 지능에 의해 편협된 사고를 갖는 자들은 좋지 않은 병신으로 취급된다.
 이점에 포인트가 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무엇이 사회에 통용되는지 알지 못 한다.

 이들이 접하는 정보는 값싸고 자극적인 인터넷 싸구려 정보들이다. 마치 정크푸드에 빠지는 것 처럼 이들은 이것을 계속 얻으려 한다.
 왜냐하면 그게 편하니까.

 또 이들은 자신이 사는 주변과의 접점에서 다양성이 적다.
 따라서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질 뿐 더러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여기서 이러한 상태에 의문을 갖고 모순점을 찾은 뒤 이것이 정의가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것을 그만 두겠지만 이들에게 이것은 그나마 현실에 괴로움을 잊게 해줄 마약이다. 뭐 하면 할 수록 더욱 답이 안나오는 것은 덤이다.

 위 사례들로 디지털 카메라 갤러리에 여러 갤러리 들을 들 수 있으며 요즘 그 핫하다는 일간 베스트도 이 이론에 뿌리를 둔다는데 있다.
 솔직히 나무위키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나 나무위키의 경우 아직까지는 반달링보다 많은 위키로서의 기능을 하게 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곳에 컨텐츠는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 일종에 개념적 사람들이 있을 기반을 마련해준다. 이것을 통하여 일반 사회의 통념이 통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경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집합소들은 생성은 쉬우나 그 제거가 어렵다.

 현재는 일베라는 거대한 끌개가 그쪽 인간들을 많이 흡수한 상태로 이 어색한 균형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이러한 광기에 휘말리지 않고 좀 더 넓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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