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라 함은 OS부터 엑셀, 게임 기타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제작시에 프로그램이 구동할 수 있는 파일들과 실행파일들을 만들겠죠.
그것을 패키징 과정을 통해서 설치파일로 만들어주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편리하게 더블클릭 과정을 통하여서 설치했던 수 많은 설치파일들 또는 CD매체 상에서 autorun.dll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설치를 돕는 파일들 등.. 결론적으로 따지고 보자면, 개발자들이 만들었던 프로그램 보따리를 푸는과정이 설치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그들이 제작했던 컴파일러들을 사용자가 임의로 까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겠지만, 정말 학습의 목적으로 간단한 소프트하나 까보고, 이게 어떤 언어로 짜여졌는지, 어떤 구조와 알고리즘 구성들을 알 수 있다면 적어도 내가 쓰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아, 이런 원리로 작동하는구나'알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