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심층취재해 결국 무속인을 구속시킨 세모자 사건 기억하시나요?
조종당한다 라는 워딩, 요새 많이 나오죠.
지금은 정윤회씨는 낙아리. 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나중에 에필로그를 보니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 같았지만
애기엄마는 솔직히 봤을 때 제정신 아니었잖아요. 무속인에 대한 끝없는 맹신. 그리고 감옥에 갇히고도 자기 아들을 시켜서 애기엄마를 조종하는 사악한 무속인...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 애기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최태민이 무속인, 그리고 무속인의 아들이 최순실...
그리고 그들은 성공한거죠.
세모자의 악당인 무속인은 패배한거고.
그리고 안걸릴줄 알고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다가 결국 지금 발목이 잡혀서 꺾이느냐 딛고 이겨내느냐의 생사의 기로에 서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세모녀 사건은 오유에도 큰 파장을 주었는데
이번 최태민 - 최순실 - 박근혜 with 삼성의 검은 고리가 전부 밝혀진다면
정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렵네요...
#그런데 최순실은
#그런데 우병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