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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_-*
게시물ID : humorstory_12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썅새끼소년
추천 : 13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6/10/23 01:55:09
난 고등학교때 골목가는대 어떤놈4명이서 담배피고있더라 엠피쓰리산지 얼마안되서 조낸 후덜덜거리고있는데 그놈들이 날 부르는소리가 들리더라... 난 엠피쓰리 볼륨을 엄청크게해서 잘들리지 않았지... 얼추 난 생각했어... '이색히들 깡패구나!' 역시 후덜덜하면서 안들리는척하면서 슬금슬금걸어갔지.. 골목모퉁이를 지나자마자 난 전속력으로 달렸어... 난 뚱뚱해 그래서 100미터 달리기 23초나와... 그런데 그날 뛴 속력으로 하면 전교1등도 가능할거같았지.. 그런데 몇일후 친한 중학교동창친구들을 만났어... 와 반갑구나... 그런데...그색히들 날보더니 웃더라... 그색히들중 한놈이 나보고 하는말... "너 그날 왜도망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날 왜도망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_-아 너네였구나...골목에서 담배피고 지랄들이야 개색히들...고삐리가말야.. 그래도 그놈들과 좋은추억으로 남았어.... 결론: 존나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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