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보통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혼자 가게 되면 5만원 정도를 냅니다

여친을 데려 가게 되면 5만원으로 좀 뭣해서 저5만원 여친 3만원을 내서 두사람의 밥값 + 를 해서

내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걸 5년만에 알았네요

이런 행사 있을떄마다 자기 가족(총 5명)을 데려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들 어린애라

성인 밥값의 100%를 받진 않겠죠

저는 항상 가족이 같이 다니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그사람이 매번 5만원만 낸다는 사실을 알기전까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1명 동행시도 똑같이 5만원을 낸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전 그래도 최소한 밥값 이상은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형편이 좋은건 아닙니다

오유 인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