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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6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집마련★
추천 : 4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0 05:15:06
수술 후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 15개월 딸 아이는
어쩐지 이상한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본다
"엄마 아야했어.. 곧 나을거야 괜찮아"
아직 말을 못하는 딸 아이는 내 얼굴에 "호~"
아가, 엄마 얼굴 아야한거 아니야ㅠㅠ
딸아이가 말을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
이것저것 만져대길래 "그건 지지야. 만지면 손 씻어야해 지지"
지지라는 말을 가르쳤다.
내 품에 안겨 손가락으로 내 얼굴을 가르키며 "지지..지지"
응ㅠㅠ 엄마 얼굴에 지지 묻었다 그래 못생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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