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13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의고백★
추천 : 2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0 09:41:07
사소한것 하나에 마음이 토라져버린 날
아무 말 않았지만 너도 그걸 느낀 것 같다
하루종일 메시지 하나도 보고싶지 않던 날
너도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그 날 따라 뜸했다
저녁시간, 매일 때맞춰 하던 전화를 내가 하기 싫었던 날
너는 부러 먼저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통화 하나에 그 날의 모든 것이 용서가 되고
웃음소리 하나에 풀리는 사소한 토라짐은
내가 너를 더
당신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부정 할 수 없게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