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별로 뭘 말하고 있는지 최소한으로 나눠서 적어보겠습니다
문단별로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대정령 본인 입니다.
얘기가 심히 길어질것으로 예상되지만 요약은 없으며, 전 이 글 이후로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것이고,
꼬리물기에도 대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내
- 아내가 메갈 한다.<해명
안합니다.
- 아이 관련<발표 & 감정에 호소
새롭게 나온 이야기 입니다. 결혼 발표 할때,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 역풍을 맞을수 있다고 말씀 드렸다시피,
결혼 발표도 정말...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발표했습니다.
아이 얘기는 다음달 중순쯤 발표 예정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저흰 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때문에 결혼한것이 아닙니다. 이미 3년전 결혼했고, 이제 곧 돌입니다.
사랑하는 딸을 얻었습니다. 저에겐 정말 전부입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아이에 관해선 정말 아무말 하지 말아주십시오.
이 사건은 모두 저의 불찰로 인해 생긴 문제이므로 아이 얘기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꼭 부탁드립니다.
- 마애 해체 관련 <해명
이 얘기는 정말 끝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 여론 상황은 이렇습니다.
( 혜원이와 머독쪽 시청자들과의 분쟁이 발생. 그 이후 나의 독단적 행동으로 인해 마애 클럽이 해체 됐다. )
아주 오래전 일부 클럽원의 시청자들이 혜원이를 괴롭힐 때가 있었습니다.
AU사건인데, 그 당시 캡쳐본과 사건 정황은 이미 방송에서 모두 공개하여 더 이상 얘기 할 가치가 없습니다.
당시 서로 돕고 도와야 한다는 사이인지라, 저런 일이 생겼을때 제가 클럽 그룹톡에
제발 내 와이프가 욕을 먹고 있으니, 그만해 달라는 글 하나쯤은 써주거나, 블랙리스트에 추가만이라도 해달라는 내용으로
사정 사정을 했습니다. 정말 그만 하라는 글 하나면 됐을것입니다. 아마 그런 부탁을 제가 2~3번은 했을텐데
정말 하나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대답도 안했고, 그런 부탁은 불쾌하다는 눈초리였습니다.
도대체 같은 클럽이고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내고 있는데, 내 말은 하나도 믿지 않고 듣지도 않는 태도에 저와 혜원이는 많은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직접 만나서 말했습니다.
왜 혼자 앓았느냐, 미리 말하지 그랬느냐, 위로 해주더군요.
그러다 중간에 한번 큰 사건이 터지고 저의 시청자분들과 머독의 시청자분들이 서로 사이가 안좋아질 정도로 (계기는 역시 제 와이프를 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건이 심각해졌을때 와이프는 임신중이였고
제가 동생들한테 정말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악플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고, 시청자분들께 누구라고 언급하지않아도 된다.
그냥 타 비제이까진 괜찮은데, 주변 인물들까지 욕하지 말아달라고 말만 해달라고.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이
트위터에 자신의 시청자들을 몰아가지 말라. 나쁘게 말하지말라 라고 글을 쓰더군요.
애 뱃속에 안고 울고 있는 아내 모습 바로 앞에서 본적 있습니까? <감정에 호소
이런 일이 수 없이 반복되면서 저는 점점 지쳐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지나간 사건들에서 와이프가 잘못해서 타클럽원의 시청자분들께 욕을 먹었던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점은 당시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직접 보셨고 들으셨고 인정해주셨던 부분입니다.
혜원이 얘기만 듣고 혜원이 때문에 클럽을 해체했다구요? 얼마나 무관심의 끝을 보여주는지 알게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럽 해체 고민중이라고 실제로 만나서도 두어번 얘기 했습니다.
트위터 언팔하고 친구 삭제한 태도에 관해 왜 그리 행동 하였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을거라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마애 해체는 일부 시청자가 제 시청자와 저, 저의 가족을 무분별하게 비난하며 시작되었고 마애가 속했던 CN을 나오며 (cn에서의 일은 업체에 피해가 갈수도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저는 한명의 동생에게 실망하였고 저 역시 다시는 엮일 일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본인들이 애정으로 만든 무료배포를 보고 1년 뒤에야 갑자기 말꺼내면서 저격함 <해명
단언 합니다. 저격 한적 없습니다. 이 내용이 날조의 시작같습니다.
어느날 HA스튜디오에서 공개방송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난생 처음보는 제 캐릭터가 들어간 달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보통 제 코스프레나 제 캐릭터 상품에 관해선 언제나 허락을 받습니다. 허락도 없이 만들었더군요.
그래요. 그래도 좋아해준다니 참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그 후 1년 사이에 무료로 배포된 굿즈들이 여러장을 가져가거나 무료로 배포 받은 굿즈를 중고로 돈을 받고 파는 사태가 생겨났습니다.
실제로 무료배포하시던 분들이 여러차례 그에 관련한 글들을 썼습니다
놀이터 앨범도 출시 당시 유료 거래는 금지했고 그 부분은 칼같이 지켜왔는데 시청자분들께서 무료로 나눠드리기 위한 호의가 유료로 거래되는 것을 두고 볼수 없어 대표적인 굿즈인 "달력" 을 예시로 들었으며,
내용은 "굿즈를 만들땐 허락을 받으시거나, 여러분들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직접 제작하여 공개 방송에서 나눠드리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어찌하여 저격으로 보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그와 관련해 오픈카톡으로 얘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 뽀그릉만 홀로 대화에 참여해서 다구리 당하고 결국 다들 모여서 톡방에서 다같이 얘기하자더니 자기들 얘기만 하고 가버림. 새벽 3시에 중학생 까지 불러 답변이 느리다며 다그쳤다. <해명
저에게 뽀그릉은 정말 아끼는 시청자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그림도 이쁘게 잘 그려주고 방송 시청률도 높았었으니까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문제를 제시 할때 마다, 해명을 계속 해줬는데도 스튜디오 비방이라던지 공개 방송에 참여한 다른 시청자분들을 비하한다던지 영상 편집에 관한 내용, 썸네일 등 트위터에 계속 문제가 될만한 얘기를 썼습니다. 그때마다 달래준것도 혜원이 입니다.
영상 편집으로 인해 모여서 얘기 할때가 있었는데, 사건은 유튜브 편집자분이신 "경은입니다" 님께서 편집한 영상을 뽀그릉의 지인이 잘보고 있다고 말해두곤 뒤에서 험담하는것을 들은후, 그에 관한 내용을 듣기 위해 오픈 카톡에 모인적이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영상 관련 피드백은 모두 잘 받았고 끝 마무리도 잘 됐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굿즈관련 하여 자기들을 저격했다고 갑자기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트위터에 글을 쓰곤 대화를 시도조차 안하는겁니다.
그 와중에 또 뽀그릉만 대화를 받아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 같이 있는 아이들이 계속 탈덕하고 싶다고 한다. 그걸 내가 붙잡는다. 그리고 불만이 있어도 얘기를 안하고 내가 얘기 한다. 내가 앞에서 얘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전 그 부분에 매우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 혹시 대화가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그들의 동의 하에 다들 모여 얘기를 했으며 오해는 모두 풀었고 저흰 그 대화를 위해 계속 기다려 새벽이 된겁니다.
모인 이유도 뽀그릉이 왜 혼자 불만을 토로해야 되느냐고, 여러분이 직접 말하라고 뽀그릉 감싸려고 모였던 겁니다.
드디어 대화가 시작 됐는데, 뽀그릉 빼곤 아무도 말을 안했습니다. 이미 눈 귀 다 닫고 대화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한마디 쓰고 숫자는 사라지는데 대답이 없고, 또 대답이 없어 한마디 쓰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말을 안하나 해서 다른 그룹카톡으로 얘기 하고 있느냐 물었더니
왜 자기들을 그런식으로 보냐고 화를 내더군요. 단순히 대답이 없어 우리와 대화를 하고 싶진 않은데 온건가 싶었습니다.
마지막엔 결국 모두 오해를 풀고 서로 맞팔까지 하고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경은입니다 님에겐 DM을 통해 개인적으로 사과까지 해놓고 다구리라니요.
그렇게 챙겨줬는데.. 캡쳐본의 일부를 짜집기하여 날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긴 하군요.
- 친목질 심하다면서 대화 돌려본다고 팸들한테 뭐라고 했는데 정작 그쪽은 여친이랑 메일이랑 대화 둘러보는 건 아무말 안함. <입장발표
제 부인입니다. 공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뽀그릉에게 디엠으로 뒤에서 얘기하냐 + 반말 <해명
반말은 중간에 그룹톡 했을때부터 이미 했습니다. 이 내용이 과연 공격적인 태도인지 여러분이 그냥 직접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서로 훈훈하게 끝났는데 갑자기 비난을 하며 모두 잠수를 타버려서 개인 카톡과 DM을 날렸는데 대화를 단절한채 잠수타더군요. 그런데 저 DM을 보고 있었다는게 전 소름돋습니다.
선물 리뷰 관련 - <사과
사실 전 밥그릇이 작아 과자도 많이 먹지 못하고 단 것도 먹지 못해, 일부만 먹고 그마저도 달다며 뱉었습니다.
그렇지만 선물을 계속 주시는 분들에게 전 항상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그분들에게 보답이라곤 방송에서 하나씩 보여드리는것 뿐이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너무나도 경솔했던 부분입니다.
때론 나쁘게 행동하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츤츤"과 리뷰하는 것을 컨셉이라 하여
시청자분이 주신 그림을 불쏘시개로 쓰겠다는 애드리브를 장난스럽게 쓰기도 하고
나름 즐겁게 진행한다고 한 것이 선물을 주신 분들을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전 여러분의 선물과 정성을 항상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떳떳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컨셉에 취해 문제를 인식한 것은 이미 늦은 상태였고,
사과 또한 문제가 제기된 뒤 말씀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저의 불찰이고 다음에는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전 언제나 방송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를 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너무나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지금보다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 굿즈를 돈받고 팔았다고 내가 말했다함 <해명
이건 부캐 방송에서 이미 말한 내용이니 스킵 하겠습니다. 저렇게 말한적 없습니다.
시청자분들간에 굿즈를 선물 받고 돈으로 거래했다고 했습니다.
- 내가 시청자를 썩은 동앗줄로 언급했다. <해명
머독이 저에게 동앗줄로 비유하여 저도 그렇게 말한 부분입니다. 시청자분들과는 전혀 무관한 얘기입니다.
- 팬아터분들을 업신 여겼다. <해명
전 팬아터분들을 업신 여기지 않습니다. 전 언제나 팬아트 게시판을 둘러보고 팬아트를 그려주시는 분들의 그림 실력 향상에서도 같이 뿌듯함을 느끼고 항상 아끼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팬아트를 방송에 송출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BJ중 처음으로 대기화면을 슬라이드로 교체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려주신 그림을 사람들 앞에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저의 폴더에 저장된 팬아트 400장은 저의 보물과도 같기에 이메일로도 저장하곤 했습니다.
사건을 통해 팬아트를 그려주신 모든분들에게 상처를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아내와 관련된 얘기들은 아내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또 다시 제 뒤에 숨는다는 말이 나올것입니다.
단언코 모든 이야기가 진실이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도 물론 섞여있으나, 날조된 이야기가 매우 많습니다.
이 부분은 꼭 말씀 드리고 싶었고, <인정을 가장한 해명
전 언제나 부족합니다. 방송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전 아직 배우는 중이고, 어리숙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각도 실시간으로 변하기에 태도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자기소개
하지만 전 언제나 진심으로 여러분을 아끼고 있습니다. <감사
이미 돌아서신분들과 절 싫어하시는분들 이해합니다. 전 착하고 완벽한 녀석이 아닙니다.
실수도 많고 이기적인 태도를 취할때도 많습니다. <인정
전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내 모습의 전부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여러분들이 만족하는 모습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각오
마지막으로 고개 숙여 모든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