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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가 그만 좀 처묵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데...
게시물ID : beauty_8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앙꼬
추천 : 4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20 15: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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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인지를 못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다리도 무겁고 부은 느낌이 강한 날은
몸무게를 쟀을 때 55kg가 넘은 날이더라고요

보통 54~56 왔다갔다 하는데
53찍는 날에는 아침에 정말 몸이 가벼워요 다리도 안저리고..
근데 무겁다..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55 넘습니다ㅜ


근데 문제는 이게 트러블로도 신호를 보낸다는 거에요
원래 좁쌀이나 화이트헤드가 잦게 올라오긴 했는데
요 일주일 전까지 피부가 정말 좋았거든요 (52~3kg였어요)

근데 요 며칠 얼굴이 슬슬 뒤집어지는 징조가 보이더니
오늘 결국 폭ㅋ발ㅋ했어요ㅜㅜ
설마 해서 몸무게 재보니 56 쿠과과과오가오광 좌절
(이햐 전 도대체 뭘 쳐묵한 거죠???????????)

혹시 저처럼 트러블이 그만 좀 쳐먹으라고 보내는
신호 받고 계신 분 계시나요???


참고로ㅜ.ㅜ밥은 가정식 먹고 크게 식사량이 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원래 왕고무줄몸무게에요ㅜ크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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