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이 고맙게도 한마리도 안죽고 학교앞 병아리의 최대의 고비인 하루를 버텼군요.. 대견합니다.. 이제는 두마리다 펄펄 날라 다니네요.. 대신 밤새 시끄럽게 울어서 제가 죽을 지경이지만.. 병아리 키우는데 조언을 해주신 분들 덕분인거 같습니다 하하.. 흙은 구해야 하는데 아파트다 보니 근처에 괜찮은 흙이 없네요.. 오늘중으로 구해봐야 할텐데.. 닭이 될때 까지 열심히 키워봐야 겠네요! 들리는 말로는 무슨 주사 맞춰라 하던데 무슨 주사인지 누가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경비실에서 방송한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연락 없는거보니 버리고 간게 맞는거 같습니다.. 누군지 정말 4가지를 상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