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굉장히 으쌰의쌰하면서 등운동해서 기분이 좋은데, 등은 막 아프네요.
아주 조금씩, 정확하게는 미세하게 바벨 중량도 늘고, 횟수도 늘고, 풀업 횟수도 늘어서 즐겁습니다.
아, 버피 폐와 허벅지를 터트려 버릴꺼야 하는 마음으로 쉼없이 빠르게 하니
진짜 허벅지 터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섭고 아프면서도 행복해요. 데헷~
* 오늘 데드리프트는 루마니안 입니다.
** 늘 고맙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게 오는데, 오늘은 저와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과 댓글 싸움하다가 짜증이 났네요.
다른 의견은 존중하려고 노력하지만, 귀닫은 사람은 배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