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는 섀도우 2개사면 4구 공용기 천원에 파는 행사때문에, 미샤는 세일때문에 8구짜리를 데려왔습니다(지름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따)^ㅁ^
제가 애정하는 이탈프리즘을 옮겨담는 중, 마멀메이드는 균열의 조짐이 보여 바로 포기했구요
5가지만 이탈프리즘으로 담고 나머지 3구는 모던섀도우로 채웠답니다...
이건 진짜 제가 제일 애정하는 팔레트가 될 것 같아요... (이탈프리즘 사랑해요,,)
예쁜건 한번 더 보자 :3
에뛰드는 워낙 좋아하는 색이 많아서 고민하다 그나마 자주쓰는 아이들로 채웠네요(지금 생각해보면 4구는 너무 적은듯٩(๑`ȏ´๑)۶ )
마지막 알땀은 4구공용기에 3개만있었는데 소셜라이트를 데려옴으로써 완성시켰구욜(애교살에 바르면 진짜 세상이쁨...하)
제가 가지고 있는 공용기덜 ^^(근데 싱글로 잘 쓰다가 공용기에 넣어버리면 손이 잘 안가는건 저만 그런가요..ㅜㅡ?)
밑줄 왼쪽은 하나를 더 채워서 완성시켜줘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지만 에뛰드 저 섀도우 라인은 딱히 맘이 안가네요
저 핑크색도 은근 쿨한느낌이 있어 한번쓰고 안쓰고 옆에 연한 브라운도 딱히 쓸데가 없어서 안씀..ㄹㅇ 돈낭비(현타)
마지막은 팔레트친구들도 장식 ^^(이렇게 보니 많네..진짜 그만사야겠다 ㅋㅋ)
남들은 여행갈때 진짜 간단하게 팔레트 하나씩만 들고간다던데 전 이번 겨울여행때 팔레트만 5개는 가져갈 것 같네요 ^^;
험난한 여행속 하나도 깨뜨리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