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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머플러 바꾸고 번호판 간섭때문에 번호판을 조금 꺾었었는데...
게시물ID : motorcycle_9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넷
추천 : 1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0 2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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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펌금지
이게 계속 눈에 걸렸습니다. -_-
 
이리저리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간섭 안생기게 위치조정도 해보고
 
와셔 수십개 사다가 번호판과 휀더 사이에 스페이서 용으로 넣어서 공간을 띄워보기도 하고...(이짓하다 번호판 봉인 해먹고 재발급 받은..끄어)
 
웬지 눈엣가시가 되서 스멀스멀 짜증이 증가했습니다.
 
뭐 원인을 따지자면 첨에 휀더리스 킷을 사서 장착한게 문제라면 문제였습니다....휀더리스 킷의 부작용으로 마른 땅이 아니면 달릴 수 없는
 
몸이 되버린 것도 좀...쯥
 
 
어쨌든 계속 어찌보면 사소한 문제가 마음 한켠에서 계속 걸리적 거리던 중.
 
 
미친 의식의 흐름에 따라 부품 하나를 바꿨습니다. 이거면 간섭이 없을거야!! 하며...
 
 
IMG_1125.JPG

어디선가 본듯한 박스 . 주문한지 6일만에 도착하였습니다...주말끼고 6일이라니 역시 CARPI MOTO는 빠릅니다.
 
 
IMG_1127.JPG
 
미브 수오노 티탄 입니다....담에 바이크 바꾸게 되면 머플러 한개 달린걸로 바꿔야 겠습니다..두개짜리는 비용도 두배가 들어가는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자기네 회사 최고급 머플러면 신경좀 쓰지 새제품인데 표면에 뭐가 묻어서 얼룩덜룩 합니다..
 
IMG_1129.JPG
 
한번 해봐서 그런지 예전 머플러 떼고 새 머플러 장착하는데 20분도 안걸렸습니다.
 
번호판과의 간섭은 다행이도 없습니다! 만세! 왠지 상쾌한 기분입니다!
 
배기음은 약간 신경질적으로 바뀐 느낌이지만 그게 그거 같습니다...올 겨울엔 작년에 입던 옷으로 버텨야 겠습니다...


출처 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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