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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초밥집에 초밥이없습니다. 인실좆 시전준비(본삭금)
게시물ID : cook_126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뒤가싸늘
추천 : 5/4
조회수 : 21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29 2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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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하루종일 좋지 않은 일로 우울해서 굶고 있는 동생을 위해 저희 커플(ㅈㅅ)이 맛있는걸 먹자고 꼬득였지요. 그렇게 풀어 보겠다고 같이 나가서는 서현의 스시*라는 스시부페를 갔습니다고민고민을 하고 갔는데 세상에나...... 들어가기 전부타 뭔가 분위기가 별로 더군요 .  일단 대기가 있어서 .. 주말 저녁이니 하며 기다렸죠  뭔가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생각 하고 기대했죠  얼마 안있다가 자리를 안내 받고 갔는데 일단 식기가 없더군요 뭐 이해했습니다 가는 길에 젓가락을 가져다 달라며 부탁을 하고 주변의 샐러드를 퍼왔습니다  간장과 와사비도 퍼다가 먹어야 하는데 그릇도 없고 샐러드 그룻도 없더라구요. 뭐 여기까지도 이해하고 다른 그릇에 간장하며 옮겨 왔죠 근데 문제는 그곳은 `회전초밥 무한리필 부페` 였습니다 근데 레일위에 초밥이 돌아왔을 때에눈 한개도 없더군요 게다가 돌던중에 보니 군데군데 백김치 초밥이한개 오징어 초밥이 한개 롤 한개 .....  게다가 참치랑 농어? 랑 해서 무슨 3가지는 즉석 코너라고 해서 직접 초밥을 혼자 만들고 계셔서 가게안에 손님을 감당하기는 택도 없었죠  그래서 저희는 초밥을 3개정도 먹고 샐러드를 먹다 참을수가 없어서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걸린시간이 10분입니다. 그래도 저희가 먹은부분이 있어서 소정의 돈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을 해서 도저히 초밥이 안나오네요 했더니 계속이럴꺼같아 나가려한다했습다. 그러니 나가려면 한사람 분을 내라고 하더군요 주말이라 가격이 16900인데 .. 그래서 저희가 가게에 들어온 시간하고 그때의 테이블 순환시간을 따졌을때 그건 너무 많다 했습니다.  그래서 한분이 실장이랑 얘기 하러 간다고 하더니는 이번엔 안된다며 두명 값을 내라고 하더군요 ... 정말 ...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이문제는 가게책임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손님이 많은 주말에 회를 다루는사람이 한명인것도 문제고  그거를 감당할 수가 없다면 브레이크타임을 걸든 손님을 잠시 받는걸 멈추던가해야했다가 제 생각입니다. 제가 계란말이를 2만원어치 구경하러 간게 아니니깐요. 동영상도 한 1분여간 촬영은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계속될줄은 몰랐으니깐요 대기시간 포함 15분 동안 음식이 안나옴. 나갈때까지 없는 초밥부페. 항의하자 나가라는 가게의 태도.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댓글 혹은 새글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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