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하여.
살아있기에 변하고,
남아있기에 달라지고,
마주치기에 태어나더라.
불변함은 나의 생명이 타오르지 않는다는 뜻이오,
불변함은 나의 표상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뜻이오,
불변함은 나의 자리가 남아있지 않음이란 뜻이더라.
음... 역시...
밤을 샌 이후 써서 그런가 새벽 감성이 이어졌나보군요.
빨래 개고 자러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