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제가 2년 전에 올린 글이라면서 떡~ 하니 초롱이 태어날 때의 사진이 있네요.
2013년 5월 16일은 석가탄신일부터 시작하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 날이었죠.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우리 몽실이(초롱이 엄마)의 행동이 약간 수상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오늘 출근하지 말고(자영업) 살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출근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1시 무렵에 초롱이를 비롯한 3남매를 낳았다고 하네요 ㅎㅎ
지금은 같이 살지 않아서(독거노인 ㅠㅠ) 가끔 보러가지만 오늘 한 번 가봐야 겠어요 ㅎㅎ
몽실이 집에 혼자 있어서 외롭다고 초롱이는 분양 못하게 반대해서 지금도 같이 살아요~
사진을 찍어주질 않아서 최근 사진은 없는 게 함정 ㅠㅠ 이지만 쭉 올려볼게요 ㅎㅎ
엄마 젖 먹는 삼남매 ㅎㅎ
병원에 처음 간 삼남매. 무서워서 울더라구요 ㅠㅠ
울다 지쳐 잠이든 삼남매
하나는 어디갔지?
자는 초롱이와 지켜보는 몽실이
요건 몽실이 독샷 ㅎㅎ
털을 한번도 안깎은 털보 상태의 초롱이 ㅎㅎ
최근 사진입니다 ㅎㅎ 자꾸 케잌만 보길래 고개를 들게 했습니다. 학대 아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