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6032307043984158&LinkID=7&showLayer=1&lsection=GEN&NC=NO 자신을 무시한다며 친어머니를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3일 친어머니를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시 양천구 A(37)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1일 저녁 6시쯤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친어머니 B(60)씨를 두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어머니가 자신을 무시하고 형에게만 관심을 보이는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도 등 전과 23범인 A씨는 사건 당시 남대문 경찰서에서 폭력행위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된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범행 일체를 부인하다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친어머니를 두차례나 걸쳐 성폭행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 우려가 있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정상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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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을 표현할 형용사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추천도 필요 없고 이녀석을 표현할 형용사 한마디씩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