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입니다...]
제가 혼자 근캐길래 방리첼 갔는데 극공 휴톤이 핵펀치로 죽여놓고는
"리첼 공이였구나"
계속 이러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무시했는데
또 핵펀으로 죽이고
"리첼로 공타네"
이러길래
"니가 극공타서 죽여놓고 자꾸 시비터냐 ㅠㅠ 방인데
게임할 맛 떨어지니까 나한테 말 그만해라"
라 그랬더니
"핵펀 원킬인데 뭔 방이야" 이러더라고요
아니ㅋㅋ 애초에 서든어퍼 바야바 4링낀 애면 작정하고 공타러 온 거 아니에요?
그냥 게임하고 있는데 이렇게 건드리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올해 7월에 103급이셨던 분이 53급 농락하고 놀리면 기분이 좋나봐요
왠만하면 평소엔 파티원이 왜캐 못하냐고 욕해도 제가 못해서 화나신게 맞으니까 '욕하시고 시원하시다면 괜찮아요' 하고 넘기는데
저건 아예 무시하는 말투여서 너무 기분 나빴네요
에휴ㅠㅠ 그냥 속으로 삼키고 말아야죠 그냥 징징글밖에 안되네요 즐사퍼하시고 굳밤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