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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긴 한데 아이폰 바로 개통했네요. 약간의 리뷰?
게시물ID : iphone_5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찰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1 12: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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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4일에 예약이 시작된줄 모르고 잊고있다가 19일(출시 이틀 전)에 부랴부랴 예약했습니다.

예약하러 가서 보니 21일 출시지만 20일에 이미 대리점에 기기가 싹 지급되니까 당일 수령 가능한지의 여부를 알려준다더군요.

다음날 오전에 바로 연락와서 기계 따로 빼놓았으니 출시 직후 방문하면 언제라도 개통 가능하다고 알려주네요.

솔직히 예약자 많을것같아서 기대는 안했는데 놀랐습니다.

10시부터 번호이동 업무 시작하니 그때쯤 맞춰서 오라길래 그냥 느긋하게 11시에 대리점 방문 후 20분만에 개통까지 마치고 방금 백업 복원까지 완벽하게 마쳤네요.

보니까 예약 착실하게 하던분들중에 아직까지 개통 못하고있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신것같던데 약간 불공평한것같기도 하네요;;

일단 전에 쓰던 5s와 액정크기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그부분이 굉장히 좋네요.

홈버튼도 재밌구요.

그 외에 광각카메라나 3D터치 이런건 뭐 자세히 어떤건지도 모르겠네요. 차차 하다보면 알겠죠 하하;

3.5 단자 젠더는 악명높은 애플의 케이블 품질로 봤을때 3개월정도 이후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것같네요.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방수라지만 어차피 침수되면 파손책임은 고객에게 있다니 굳이 물에 넣어서 실험해보고싶지는 않구요.

수십미터 아래에서 15분을 버티는 아이폰도 있고, 잠깐 세면대에서 물에 빠졌을 뿐인데 얄짤없이 침수되는 아이폰도 있는걸로 봐서 이부분도 뽑기운이 크게 작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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