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안쓰는 크림섀도우는 담지 않고, 다른 아이들로.. 장바구니에 담아지는거 대충 쓸어 담고 그냥 주문했더니
택배도 저렇게 ㅋㅋㅋㅋㅋ 마구 담아져서 왔어요. 뽁뽁이따윈 없는거다!
저렇게 담아져서 왔지만 깨진건 단 하나!
조이피치 색상의 모서리만 살짝 깨져서 왔네요.
그리고 토스트 색상 혼자 헌 섀도가 왔어요... 비닐 포장도 없고;; 발색도 여러번 해본 듯 사용흔적이;;;
뭐, 여기까진 천삼백원이니까! 하며 넘어갔는데, 갯수가 잘 왔나 볼까하고 봤더니 갯수는 맞더라구요. 55개 ㅋㅋㅋ
그래서 갯수도 세어본 김에 제대로 왔는지도 확인해볼까하고 주문목록에 맞춰서 쭉 정렬을 해봤더니
차이티 라떼가 2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젤리가 안오고 대신 차이티 라떼가 왔네요ㄷㄷ
1300원짜리라 교환도 귀찮고 걍 스노우젤리 다시 살까하고 있어요.
저처럼 여러개 구입하신 분들, 갯수만 세지 마시고 색상 제대로 왔는지도 꼭 확인해보세요!
발색은 저거 다 비닐 포장 뜯는거부터가 힘들거같아서....게다가 단종이기도 해서...... 발색은 찌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