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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조산위험성 병가에 대한 회사의.소름끼치는 견해
게시물ID : law_18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창
추천 : 0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1 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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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3세 유부징어입니다.핸드폰으로 쓰고 있는 터라 띄어쓰기 및 오타가 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 
현재 꼬추달린 2세를 32주째 와이프가 배안에 품고.있는중입니다ㅎㅎ 
2주전.. 그러니까 임신.30주에 정기검진을 갔다가  조산위험성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궁경부가 3cm이상 열려있어야.되는데 현재 2.2cm로 담당 과장님이조산위험성이라며, 약물치료를 일주일 시행해보고 수치가 좋아지지 않으면 입원치료가.필요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최대한 누워서.생활하고 움직임을.최소화 하라고 하시길래 2주 진단서를 받아 회사에 병가 신청후 집에서 요양하였습니다.
 문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조산위험성이 질병 이긴.하나.복무불가능으로 보기.어렵다는 견해를.회사에서 취하고있네요. 당연히.일이야 가능하긴.하지만 조산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이런 경우 제 가 취할수.있는.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와이프가 이것땜에 또 스트레스 가득이네요ㅜ 혹시나 조언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출처 내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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