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기문은 친박(새누리당)과 손을 잡지 않는다. 친이계와 손을 잡을 것이다.
2) 이원집정부제(내각제) 개헌은 결국 실패할 것이다. 개헌없이 제6공화국 체제로 대선을 치룰 것이다.
3) 김종인은 이원집정부제(내각제) 개헌을 빌미로 친이-비문계와 손을 잡으려 하겠지만, 개헌이 실패하면서 결국 어쩔수없이 더민주 내 문재인편에 설 것이다.
4) 반기문은 대선 전 낙마한다. (약점이 많아서 조종이 가능하단 이유로 친박 후보로 낙점되었지만, 인기가 없는 친박과 거리를 두면서 오히려 그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친박에 의해 토사구팽 당할 것)
5)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친박 정우택 후보로 선출될 것이다.
6) 제 3지대 후보는 반기문 낙마 이후, 안철수 단일후보로 선출될 것이다.
7) 정의당은 결국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다.
8) 대선구도는 반기문 낙마 이후, 문재인(더민주) vs 안철수(제3지대신당) vs 정우택(새누리당) 3자 구도가 될 것이다. 지지율은 문재인 40, 안철수 25, 정우택 15, 부동층 20 정도가 될 것이다.
9) 결국 친이계 안철수와 친박계 정우택의 후보 단일화가 대선 결과를 가르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쉽진 않겠지만, 언론을 동원한 여론몰이로 단일화를 성사시킬 수 있다.
10) 2017년 12월 20일 차기 대선 전날의 구도를 보면 결국 문재인(더민주)와 안철수(보수단일후보)의 양자대결이 될 것이다.
11) 하지만 결과는 모르겠다 (문재인 당선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으므로 잘해야 한다)
점집 갑니다
여러 정계인물들과의 접촉 후 분석된 예상 시나리오입니다. 허투로 쓴 제 생각이 아닙니다. 줄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