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태어나 입양한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3세 여아 빠삐용입니다.
아버님 덕분에 어릴때부터 여러 견종을 접해 봤지만 (한때는 13마리를 한꺼번에 기른 적도 있었.. ㄷㄷㄷㄷㄷ..) 이녀석처럼 사람에게 집착하는 얘는 첨봤네요.. 매일 매일 귀엽습니다. ^_^
작년 3월, 여긴 록키의 밴프 근처입니다.. 살포시 내민 혀는 언젠가부터 반응이 좋으니까 밀고 있는 포인트 인듯.. - -;;.
귀여운 짓.. ㅎㅎㅎ
2살 반때..
평소엔 이래요... 개구개구...
난 한놈.. 아니 아빠만 주시한다..
예전 사진인데, 이젠 자기가 갈 수 있는 데를 가릴 줄 압니다. 머리(또는 눈치..)가 무척 좋습니다.
괜히 센치한 꼬마..
아, 이름을 꼬마라고 지었는데, 예전 봤던 만화 닥터 스크루가 워낙에 인상 깊었던 이유에서였지 말입니다... ㅎㅎㅎ;;;
자랑이 너무 심한 건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쁜 걸 어쩌누.. ^^;;
아직 자리 찾아 돌아다니다가 맨 처음 포스팅 올려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