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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요
게시물ID : love_13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운성ㅉㅉ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2 02:03:12
길다면 긴 300일 정도의 시간. 너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어
 
나는 21 너는 25 4살차이의 나이차이
 
미래만을 바라보고 나가던 우리가 결국 헤어짐을 맞이했구나. 내 입에서 먼저 헤어지잔 말을 꺼냇지만
 
마음이 찢어지고도 남을정도로 아프다. 술을 미치도록 먹고 안경도 잊어버렷구나.
 
너와 있으면서 참 행복했어 근데 행복 뒤에 불행도 따라온다는걸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 나는 너를 위해서 노력을 참 많이했어 너가 싫어하는 행동들 나는 결국엔 다 고치고. 없앳지..
 
생각나는데로 쓸래 정리할정도로 내 생각의 여유가 있지가 않거든. 널 떠나보내고 좋은 인연이 나에게 다가오겠지. 언젠가 또 나에게 너처럼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생길거야.
 
잘지내 더 잘해줘서 못해서 미안하진 않아 난 노력했거든. 너가 이글을 본다면. 한번쯤은 생각해주길 바래 너가 노력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이 노력이 아닐수도 있다고 말이야.
 
진심으로 사랑했고 서로 진심이엇고. 너무 행복했지만 행복뒤의 불행도 많았기에 좋은 추억으로 묻기엔 부족한것같네.
 
안녕 진짜 안녕
 
내일부턴 연락조차 못하는 남이 되겠지. 그렇게 서로가 제일 소중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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