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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69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3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2 04:15:17
동화속 그들의 이야기처럼,
나의 사랑은 어쩌면 맺어지고 끝나는
마침표인 듯 하여,
오늘도 또 그대를
바라만 봅니다.
고백하면 지금의 떨림이 끝나 버릴까
맺어지면 이 간절함이 사라져 버릴까
적어도 그 날이 오기 전까진
몇년의 시간이 흘러도
제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니까
당신도 그 자리
그 빛나는 모습 그대로
밝게 웃으며 내 맘을 비춰주세요.
제목: 짝사랑
출처 |
픽션입니다.
그냥 알량하게나마 가진 글재주로 놀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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