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쬐끔 늦은 커정 후기.txt
게시물ID : jungmo_12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g여학생
추천 : 3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1/17 11:38:45

 

사진을 올리려는데 용량이 안되네요, 포기

 

아무튼 도착은 4시

6시 20분에 도미노피자에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이번에 닉세탁을 시도하신 정모게이왕님과 함께 1:1로.. 이번에 베오베도 갔더군요, 만세!

 

아무튼 그렇게 얼른 생일을 축하하고 피자를 15분컷, 단 둘이서 라지를

반값 슈퍼쉬림프는 맛있더군요.

 

아무튼 커피정모 약속장소로 가는데 저 포함 일찍 오신분이 7명이더군요. 커정 인원은 12명인데 과반수 이상이 일찍 오는 바람직한 정모!!

 

떢뽂읶를 맛있게 순삭하신 분들과 함께 나머지 분들을 아차산역에서 기달렸어요. 아 사진 다 찍어놨는데 어떻게 올릴수가 없네ㅜㅜ

 

카페에는 이쁜 인형들이 잔뜪!잔뜪! 아 대박 하나 가져가고 싶었어요.

참 울지마야옹아님이 같이 한장 찍어준다고 했는데 그냥 그 때 찍을걸..

 

멋진 후기들이 많았으니 그냥 개인적인 코멘트로..  사실 형님, 누나 붙이고 싶지만 좀 그래 보일까봐 님자를 붙입니다

 

어흥냐옹님 :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처음 뵜을때는 얘기 좀 나눴는데 커피숍에 가서는 별로 대화를 못 나눴네요ㅜㅜ

초록빛고양이님 : 23살이라고 하신거만 듣고 대화는 없었네요. 유화의순정님에게 언니라고 부르시고 유머감각이 넘치시는것같아서 친해지고 싶어요

정모게이왕님 : 닉을 또 바꿔야겠다고 했는데 이거 괜찮은것 같아요. 도미노피자에서 생일 같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리버마운틴님 : 엄청 오랜만에 뵈었네요, 이번이 3번째 뵙는건데 진짜 동안 맞으세요! 말 편하게 하셔도 되요~

쎆무휼님 : 지각생 큰형님, 대화를 별로 못 나눴는데 집에 가면서 지하철에서 여러 얘기들 잘 들었어요, 마지막에 의견이 달라 제가 좀 나댄거 같아서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눈치가 없어요 죄송합니다(__)그래서 하시는 일이.. 나이ㅌ.. 아 아니 아이티

 

이 다음부터는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요, 듣긴 들은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목소리 좋은 22살 분 : 진짜 목소리 탐나더라고요, 지금 20살 이제 막 새내기를 잡았다니, 도둑놈!(했다가 지하철에서 혼났어요, 드립인데ㅜㅜ)(이 분이 긴침묵으로셨나..)

먼저 가신 제일 막내 분 : 알바는 그래서 잘 마치셨나요? 분명 누구 잘생긴 분 닮은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드라마에 자주 나온 연기자이신데.. 아무튼 훈훈하게 생겼어요. 송중기도 닮으셨단 얘기도 나오시고.. 부럽...

이모누나 : 누나도 정말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외모가 변하질 않으시네! 닉네임을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죄송해요, 대화를 별로 못 나눴네요ㅜ

오랜만에 뵌 형님 : 진짜 진짜 작년에 뵙고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역시 좋은 사람은 오랜만에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것같아요. 다음에도 또!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메인 2분

 

울지마야옹아님 : 전날 제 닉네임이 떠오르셨다는 말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생일인걸 예지하신건가? 아무튼 언제나 커피정모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는것같아 감사드려요.(주최자는 머리를 쥐어싸매지만..) 다음에도 꼭 뵈면 좋겠어요! 비타민 선물 감사합니다ㅎㅎ

유화의순정님 : 언제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커피정모 주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돌아가는 것까지 늘 걱정해주시고 최고최고!

후기로 생일축하해도 감동이었어요ㅜㅜ

 

 

다들 모두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아 기분이 좋은 정모였습니다. 다 가식적인 말로 들릴것같아 걱정인데 진심이에요!

커정에서 제가 계속 겉도는것같아서ㅜㅜ 중간에 IT에 관한건 너무 강력한 드립이라 분위기도 냉각시키고.. 죄송합니다(__)

 

생일 축하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