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4회까지 매주 챙겨 봤는데 1회때는 아.. 머 저래.. 했다가 2회때부터 볼만한데.. 하다가 3,4회때부터는 아주 푹~~ 빠져서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밴드들의 음악도 좋지만 웬지 짠한 느낌이 있네요. 되게 평범한 사람들 나와서 음악을 하면서 무언가를 공유하고 거기서에 느껴지는 구성원들간의 끈끈한 의리나 정이랄까요.
4회까지 지켜본 결과 라떼라떼, POE , 리카밴드 , 브로큰발렌타인 , 게이트플라워즈가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 펼쳐질 남은 예선도 많이 기다려 집니다. 검색해봐서 알았는데 상받은 밴드도 있고, 이미 굉장히 인기있는 밴드도 있네요. 처음 보는 저로써는 와~ 잘한다고 느낄뿐~
나는 가수다에 실망해서 안보고 있는데 탑밴드를 통해서 좋은 밴드들 많이 보니까 좋군요 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 2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