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곽덕배 기자] 지난 9일, 570돌을 맞은 한글날 기념행사가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식석상에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낸 효명황태자 이영 및 황가 일가가 참석하여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효명황태자는 담화문을 통해 "무엇보다도 한글이 자랑스러운 점은 자신 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했던 성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겨있기 때문" 이라면서.....중략
<사진 더보기>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32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4 MB
<지면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