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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 뚜쉬에끌라를 떠나보낸후 파데 테스트기
게시물ID : beauty_86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뀨^ㅅ^
추천 : 2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2 17:47:26
건성+민감성 입니다.
색도 이쁘고 잘맞았던 입생 뚜쉬에끌라가 리뉴얼 후 똥이 되었읍니다..
리뉴얼 버젼 테스트 후 약간의 좁쌀도 올라왔더랬져.. 또한 전에 쓰던것보다 너무 건조하고 뜨는것 ㅜㅜ
도저히 구매할수 없어서 아쉽지만 다른 파데를 찾아 이틀내내 검색만 해댔습니다
촉촉한 파운데이션 건성파운데이션..등등 오유 왕중왕 정독도 했구요!!
그래서 추려낸 세가지 파운데이션!!
 
1.겔랑 란제리 드 뽀
2.랑콤 뗑 미라클
3.바비브라운 세럼 파운데이션
 
요 세가지 였습니다..
어제 집에 오는길에 왼쪽엔 겔랑 란제리를.. 오른쪽엔 랑콤 뗑미를 테스트 한 후 집에서 5시간정도 냅뒀습니다
그날 저녁!!!!! 란제리가 너무나 더럽게 무너지는거였습니다 ㅜㅜ(주관적) 또한 좁쌀도 득템.. 우두두두!!!
입생 리뉴얼 버전인지 란제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느낌상 약간의 입생리뉴얼 좁쌀+란제리 좁쌀 합쳐진거 같습니다..
또, 란제리는 뭔가 건조한 느낌이였어요
오른쪽에 바른 뗑미는 색깔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예쁘고! 하지만 뭐랄까 5시간 후에 보니 그냥 쌩얼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볼따구에 약간의 좁쌀이 올라왔더랬져.. 그닥 건조한건 못느꼈습니당..
민감해진 피부가 너무 싫어졌어요ㅜㅜ 예전엔 정말 강철같은 피부였는데,,
너무 속상해서 밤늦게까지 또 폭풍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여..
뗑 미라클이랑 바비 세럼파데랑 너무 고민이 되서 엄청난 검색을 했어요
하지만 검색만 하다가는 결론이 안날것 같아서 바비브라운 세럼 파운데이션을 테스트 하러 갔숩니다
테스트를 했는데.. 아니 너무 잘맞는거에여 저한테!!!!! 비록 핑크베이스를 선호하던 저였지만..
뭔가 자연스럽게 광나고 촉촉하고 좋은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 같아서 좀 돌아다니다가
백화점 조명이 아닌 밖에서 거울을 봤어여.. 근데 진짜 곱게 발려있는거에여..
6시간이 지나도 무너지는것도 나쁘지 않고 좁쌀도 안올라오는거 같아서 바로 질렀습니다,,
집에 와서 씻기전에 한번더 거울로 확인해봤는데 모공끼임이나 그런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한번 써보십셔!!!! 건성분들.. 정말 촉촉하고 나쁘지 않아여..
나쁜게 하나 있다면 가격... 너무 비싸여ㅜㅜ
..
하지만 입생이 뚜쉬에끌라를 다시 리뉴얼 하기 전 버전으로 출시해준다면
다 필요없고 입생으로 다시 갈것입니다ㅠ_ㅠ 흑흑..
다시 돌려놨으면 좋겠어여 정말..정말로...입생만큼 이쁜 색을 못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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