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내용들,
특히나 오늘 건 같은 정말 헤비한 내용들을 보면
MC 김상중에게 얼마나 많은 뒷조사를 정부에서 했을까 궁금해집니다.
국정원 애들 풀어서 사돈의 팔촌에게 밉보였던 뒷얘기까지 캐고 다녔겠죠
세금납부, 사생활은 기본이고.
하나라도 잡혔으면 디스패치급의 찌라시에게 소스 주고 보도하게 해서
"구린 놈이 방송나와서 정의의 사도인척 한다" 고 졸라 까댔겠죠.
정말 그런 것이 하나도 안 나온 모양입니다.
거의 수도사급으로 살지 않는 다음에야 이럴 수는 음슴...
그냥~ 짱임다..ㅠ.ㅠ
박근혜정권 입장에선 정말 제대로 조져버리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