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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2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리무리★
추천 : 11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2/23 02:37:15
와이프는 2년마다 이사다니기 힘들다는데
전세는 해마다 천단위로 오르고..
갑자기 회사는 연봉 500 삭감한다고 통보 날리고..
경기도 어렵고 점점 더 살아가기 어려워질거 같아
걱정만 쌓이네요.
교대직이라 밤에 출근하면 세살 네살 남매가 도도도
뛰어와서 다녀오세요 인사하고 뽀뽀해주고 안녕해주는데
이 천사같은 녀석들 어떻게 클때까지 잘 지켜주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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