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디자인면에서 대폭적인 변화가 있길 바랬었습니다.
3GS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쿨럭
여튼 4S 에서 디자인은 많이 바뀌진 않은것 같지만
재질, 마감 처리부분을 봤을때 실제로 봤을때와는 전혀다른 디자인 느낌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저는 화면큰 스마트폰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4인치 정도만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갤 시리즈는 너무 화면이 커서.. 주로 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다니는데.. 불편할듯 하더라구요.
더 빨라진 속도.. 얇고 가벼워진 무게.. 뭐 당연하겠지요 요즘 다른 스마트 폰은 죄다 크게 나오니
그만큼 무겁고 두껍기도 하겠죠.
이래저래 봤을때 디자인적으로 대폭 변화하진 않았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드디어 폴더폰을 버리고 아이폰으로 갈아타게 되는군요.
다만 집에 아이패드도 쓰고 있긴 하지만 커넥트가 변경된 점은 조금 에러네요 ;;
저정도 디자인에 성능 그리고 무게 한손으로 쥘수 있는 그립감을 생각하면
빨리 쓰고 싶습니다. ^^;